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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하마스 "美 중재 진정성 없다"...가자 비극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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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자지구 휴전 협상이 동력을 잃은 가운데, 미국이 최근 수정안을 제시했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을 모았지만 하마스는 수용할 수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대대적인 공습을 계속하고 있어 가자지구 사망자 수는 3만8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공습으로 크게 다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잇따라 구급차에 실려옵니다.

병상이 부족해 5살 어린이도 바닥에 눕히고 치료해야 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