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개장한 국내 최초 아쿠아리움 아쿠아플라넷63, 39년만에 영업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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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아쿠아플라넷63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인어공주의 로맨틱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2024.6.3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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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아쿠아플라넷63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인어공주의 로맨틱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2024.6.3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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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아쿠아플라넷63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물범을 바라보고 있다. 2024.6.3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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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서울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선물한 63스퀘어 내 '아쿠아플라넷63'과 '63아트'가 이날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한다.
1985년 문을 연 63씨월드(현 아쿠아플라넷63)는 한국 최초의 아쿠아리움으로 다양한 해양생물 관람은 물론 각종 체험과 공연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의 큰 사랑을 받았다.
아쿠아리움의 '인어공주 공연'은 1992년 국가대표 출신 싱크로나이즈드 선수들이 수족관 안을 유영하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국내 최초로 도입한 곳도 아쿠아플라넷63이었다.
최대 250여종, 3만여마리의 해양생물이 모인 곳으로 한때는 남극 '임금펭귄'을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아쿠아리움이기도 했으며,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개장 이후 현재까지 약 9000만 명이 아쿠아플라넷63을 찾았다.
또한 63스퀘어 60층에 위치해 세상에서 가장 높은 미술관이라는 타이틀을 가졌으며, 서울의 전경과 예술작품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63아트' 역시 이날을 끝으로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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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아쿠아플라넷63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해양생물들을 관찰하고 있다. 2024.6.3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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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아쿠아플라넷63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해양생물들을 관찰하고 있다. 2024.6.3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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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아쿠아플라넷63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해양생물들을 관찰하고 있다. 2024.6.3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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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아쿠아플라넷63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인어공주의 로맨틱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2024.6.3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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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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