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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화성 공장화재' 희생자 1명 발인...경찰, 압수물 분석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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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성 공장화재' 분향소 계속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30일) 오전 희생자 한 명의 발인이 치러졌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인명피해가 커진 이유를 밝히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화성시청 분향소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현정 기자!

오늘도 추모객들이 분향소를 찾고 있나요?

[기자]
네, 이곳에서 사망자 23명의 넋을 기리러 온 모습을 간간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