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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부산 장맛비에 강풍까지...시설물 피해 신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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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부산지역에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30일) 새벽 5시 10분쯤 부산 남천동에 있는 육교 구조물이 강풍에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안전조치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오전 9시 기준으로 간판이 떨어지거나 건물 지하가 침수됐다는 신고 등 45건이 접수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지역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는 어젯밤 호우주의보로 하향됐고, 강풍 주의보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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