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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대기업 총수들 연이어 미국 출장…'AI 시장' 선점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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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총수들 연이어 미국 출장…'AI 시장' 선점에 총력

[앵커]

최근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한 재계의 발걸음이 분주합니다.

삼성, LG, SK 등 국내 대기업 총수들이 앞다퉈 미국 출장에 오르며 AI 협력 구축 경쟁에 나섰는데요.

보도에 임혜준 기자입니다.

[기자]

대기업 총수들의 미국 출장의 시작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었습니다.

2주에 걸친 장기 출장에서 이 회장은 메타, 아마존, 퀄컴 등 주요 빅테크 기업 CEO들과 잇따라 만나 미래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