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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여행비 부담·복지 사각지대↓"...7월 달라지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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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내일(1일)부터 해외 여행객들에게 부과하던 출국납부금을 낮추고, 학자금 대출 이자 면제를 확대하는 등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고독사나 영아 유기 등 복지 사각지대를 메꾸기 위한 개정 법안들도 함께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주요 제도들을 김대겸 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

[기자]
그동안 해외 여행객들은 항공권 구입과 함께 한 사람당 만 원씩 '출국납부금'을 부담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