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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10분 퇴장"·"공부는 내가"...22대 국회 한 달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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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2대 국회가 개원 한 달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시작부터 보기 드문 장면들이 속출했단 비판이 나오는데요.

사상 초유의 청문회 증인 '일시 퇴장'부터 서로 공부를 더 잘했다는 말싸움까지.

지난 한 달 국회 장면들, 강민경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국민의힘의 상임위 복귀 전, 민주당 단독으로 진행된 '채 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

수사 외압 의혹에 증인들이 말을 아끼자, 민주당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은 '10분 퇴장'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