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화성 공장 화재' 첫 주말...내일 희생자 첫 발인 예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23명이 숨진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가 일어난 뒤 처음으로 맞는 주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에는 가장 먼저 빈소가 마련된 희생자의 발인이 있을 예정입니다.

분향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표정우 기자!

현장 분향소의 분위기는 어떨까요?

[기자]
네. 제 뒤로 보이시는 것처럼 희생자 23명의 모습이 담긴 영정사진이나 이름이 적힌 위패는 아직 분향소에 마련되지 못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