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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한 달 전 자체 평가도 '미흡'…"안전교육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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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3명이 숨진 화성 공장 화재 한 달 전, 회사가 이미 자체적으로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평소 안전에 문제가 없다던 회사 대표의 해명이 무색할 만큼, 안전교육은 물론 정기적인 훈련도 미흡했던 걸로 밝혀졌습니다.

신용일 기자입니다.

<기자>

화성 공장 화재 한 달 전인 지난 5월 24일, 아리셀이 작성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제출한 자가진단 평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