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밤하늘에 ‘서울달’[정동길 옆 사진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28일 계류식 가스 기구 ‘서울달’이 취재진을 태우고 시범 운행을 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하늘에서 서울 여의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서울달’이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시범 운영 동안 시민들은 추첨 등을 통해 무료로 탑승 할 수 있다.

서울달은 보름달 모양의 헬륨가스 부력을 이용한 지름 22m 초경량 비행 장치로 수직으로 하늘을 오르내린다. 탑승자들은 100~150m 높이에서 15분간 여의도 한강 일대를 둘러볼 수 있다.

서울달은 8월23일 정식으로 개장한다. 매주 화요일~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탑승비는 대인(만19~64세) 2만5000원, 소인(36개월~만18세) 2만원이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30%, 단체(20인 이상)는 10%,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10% 할인된다.

경향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

‘서울달’을 타고 본 일몰 모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

‘서울달’을 타고 본 여의도 야경 모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

‘서울달’을 타고 본 국회의사당 모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정동길 옆 사진관] 서울 하늘에 뜬 ‘해와 달’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406281321001


한수빈 기자 subinhann@kyunghyang.com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5·18 성폭력 아카이브’ 16명의 증언을 모두 확인하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