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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3년간 '우수 사업장'‥"안전 관리 제대로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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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31명의 사상자를 낸 화성 배터리 공장, 아리셀 측이 안전보건공단의 '위험성 평가'에서 '우수 사업장'으로 인정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공단 측에선 '화재와 폭발 우려'를 지적하면서도 그동안 사고가 없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박소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 2021년 2월, 아리셀은 공장의 위험성을 현장에서 심사해달라고 당국에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