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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응급의료기관 공백 10년 만에...단양 보건의료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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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단양은 유일하게 응급실을 갖췄던 병원이 10년 전 폐업하며, 주민들이 사실상 의료 사각지대에 놓였는데요.

다음 달부터는 응급실을 갖춘 보건의료원이 본격 운영돼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게 됐습니다.

CCS 충북방송 유다정 기자입니다.

[기자]
단양 지역 유일 응급의료기관이었던 옛 '단양서울병원'.

이곳은 제천의 '제천서울병원' 분원 격으로 1988년 문을 열어 내과와 산부인과 등 5개 과목을 진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