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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바이든-트럼프, 90분 TV토론 대격돌...67% "트럼프가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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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전·현직 대통령 간 TV 토론이 열렸습니다. 바이든-트럼프 두 후보는 토론 90분 내내 격돌했는데, 트럼프가 잘 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신은서 기자입니다.

[리포트]
악수도 없이 시작한 두 후보는 경제부터 낙태 이민 등 현안마다 충돌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강조한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유럽이 돈을 더 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