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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폭염' 이어 29일부터 장마…수도권 최대 120㎜ '물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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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 폭염으로 6월 중순부터 한여름을 경험했는데요. 내일부턴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됩니다. 주말 동안 수도권엔 최대 120㎜의 물폭탄이 예보된 만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조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리쬐는 햇볕에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연신 손부채질을 하며 나무그늘에서 잠시 더위를 피합니다.

아이들은 분수대로 뛰어들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2.5도를 기록했고 경기도 고양은 35도까지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