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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알고보니] '위험의 이주화' 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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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화성 화재 참사로 숨진 23명 가운데 18명이 외국인 노동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위험의 이주화'라는 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위험한 일을 하청업체에 맡기는 외주화를 넘어 이제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넘기는 '이주화'로 가고 있다는 건데요.

'위험의 이주화', 어디까지 왔는지 팩트체크 <알고보니>에서 확인해봤습니다.

◀ 리포트 ▶

지난해 국내에 취업한 외국인 노동자는 92만 3천 명으로 사상 처음 90만 명을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