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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장마 예보에 반지하 주민 불안‥물막이판·역류방지기 설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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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비가 많이 오면, 반지하에 사는 사람들은 걱정이 많아집니다.

2년 전, 갑자기 쏟아진 폭우에 신림동 반지하 집에서 일가족 3명이 고립돼 숨지기도 했는데요.

당시 주변 일대에도 반지하 집이 많았습니다.

호우 대비는 잘 되어 있을까요?

이번 주말 장마를 앞두고 김지성 기자가 점검해 봤습니다.

◀ 리포트 ▶

2년 전 시간당 140mm가 넘는 집중 호우에 특히 반지하 가구의 침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