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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동반자가 친 공에... 60대 여성, 골프공 맞고 숨져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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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2뉴스입니다.

지인들과 골프를 치러 갔다가 동반자가 친 골프공에 머리를 맞은 6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 오전에 일어난 사고인데요,

보통 동반자가 공을 칠 때는 타구 사고를 피하기 위해서 공이 날아갈 것으로 예상되는 방향을 벗어난 곳에서 대기하게 되는데요,

이 60대 여성, 그러한 범위 내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요,

경찰은 목격자로부터 "연습 스윙으로 착각해 사고가 난 것 같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