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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50만명 동시 투약분' 필로폰 밀수·유통조직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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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명 동시 투약분' 필로폰 밀수·유통조직 검거

[앵커]

국제택배로 발송시킨 공기청정기 필터에 50만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인, 필로폰 약 17.6kg을 숨겨 국내로 들여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서 감시가 소홀한 야산의 땅에 마약을 묻어 국내에 유통했습니다.

문승욱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 원통을 뒤집자 흰 가루가 마구 쏟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