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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최저임금 보다 덜 주자" 음식점·택시 꼽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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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을 논의하는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에서 업종별로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하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

[ 내년은 현 최저임금 수준도 감당하지 못하는 업종이라도 부분 적용을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

경영계는 지난해에 이어 음식점과 편의점, 택시업계에 더 낮은 최저임금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업종 사업주들의 지불 능력이 다른 곳에 비해 떨어진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