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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현장영상+] "더 공정한 제도 만들어야"..."3년 반 동안 공허한 정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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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각 후보자들이 마무리 발언을 할 시간입니다. 동전 던지기에 의해서 정해진 대로 바이든 대통령 2분 해 주시죠.

[조 바이든]
우리는 트럼프 행정부가 넘겨준 어려운 상황으로부터 많은 진전을 이뤘습니다. 먼저 우리는 더 공정한 조세제도를 만들어야만 합니다. 지금 TV를 보고 계신 시청자들께 직접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세제를 더 공정하게 만들어야 할 것이고요. 또한 4만 달러 이하의 소득자들에게는 증세가 전혀 없을 것입니다. 반면 트럼프 후보는 부자 감세로 인해서 세수를 크게 줄였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10%의 관세를 더 추가로 부과함으로써 중산층의 세금을 늘림으로써 여러분을 더욱 힘들게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노인들의 경우에는 처방약의 총비용이 연간 2000달러를 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이것은 바이든 행정부에서 의약품 가격 협상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서 노인들의 의료비를 수십억 달러 절감을 해 왔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이것을 폐지하려고 합니다. 저는 육아비용을 크게 낮출 것입니다. 세제혜택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국민들의 건강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그런 문제들을 줄일 것이고 인플레이션과 맞서 싸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