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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이스라엘·헤즈볼라 일촉즉발…전면전시 2006년과 차원다른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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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강경해지는 이스라엘…전운 고조에 美 등 이미 자국민 대피계획 수립

헤즈볼라 '괄목상대'…이란까지 말려들면 중동전쟁 확전, 전세계 충격파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전면전 위험이 점점 커지고 있다.

중동에서 가장 정예화한 두 적대적 군사집단의 갈등 속에 전면전 발발은 쌍방에 고통스러운 피해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 "석기시대 되고 싶냐"…이스라엘 초강력 경고 속출

이스라엘은 레바논과 국경을 맞댄 북부에 대한 헤즈볼라의 공격에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