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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익산시 최초 아이파크 ‘익산 부송 아이파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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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익산 부송 아이파크’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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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전북 익산시에 공급되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가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부송동 부송4지구 C블록에 지하 2층~지상 20층, 5개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가구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익산시 최초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이자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다.

단지가 위치한 익산시 부송동 부송4지구는 코스트코 익산점,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개발이 이어지는 왕궁면 일원에 속했다. 도보로 오갈 수 있는 거리에는 궁동초, 어양중이 있고 시립도서관인 부송도서관도 이용 가능하다. 익산제2일반산업단지, 익산국가산업단지로 이동도 편리해 직주근접성도 갖췄다. 홈플러스(익산점), 롯데마트(익산점), CGV 익산, 익산종합병원, 익산예술의전당 등도 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4베이(Bay) 판상형 위주로 세대를 구성했다. 넓은 동간 거리,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거의 질을 높이고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또 △HDC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에너지 절감 청정 시스템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 등 기술을 적용해 편리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현재 입주자모집을 진행 중에 있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전액(60%) 무이자 금융혜택을 제공했다. 실거주 의무가 없다.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6년 10월이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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