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프로농구 스타 허웅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27일, 유혜원과 허웅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유혜원 측은 이를 부인하면서도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유혜원은 2018년 4부작 웹드라마 '고, 백 다이어리'에 한 마리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유혜원은 과거 빅뱅 전 멤버 승리와의 열애설로도 주목받은 바 있다.
첫 번째 열애설은 2018년 대만 매체가 두 사람이 네덜란드의 한 호텔 앞에서 포옹하고 있는 사진을 보도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20년 두 번째 열애설이 터졌는데, 당시 유혜원의 소속사는 "개인사라 알지 못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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