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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와글와글 플러스] '이야기가 있는 다리'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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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도심 속 명소는 눈길 가는 조형물이나 볼거리만으로 탄생하는 게 아닌데요.

그 장소에서만 얻을 수 있는 추억이 쌓이고 쌓여갈 때 비로소 많은 사람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합니다.

서울 양재천도 그런 장소가 될 수 있을까요?

어둠 속에 반짝반짝 빛나는 서울 양재천의 매헌다리입니다.

가로 42미터, 높이 2미터의 미디어글라스가 설치돼 있는데요.

일주일에 한 번, 약 10분 동안 이 미디어글라스에 시민이 보낸 사연이 올라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