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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일행이 친 공에 머리 맞고 숨져‥또 골프장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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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 경기 이천의 골프장에서 한 여성이 날아온 골프공에 맞아 숨졌습니다.

이 골프장에선 지난달에도 이용객이 다치는 안전사고가 있었습니다.

조건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쉰 네 개 홀에 6개 코스를 갖춘 수도권의 한 골프장입니다.

골프를 치던 60대 여성 이용객이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2번째 홀 두 번째 샷 차례에서, 함께 홀을 돌던 여성이 친 골프공에 머리를 맞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