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제자에게 '부적절 편지' 교총회장…당선 일주일 만에 사퇴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스입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과거 고등학교 담임교사 시절 제자에게 부적절한 편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지며 자격 논란을 일으킨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신임회장이 당선된 지 일주일 만에 사퇴했습니다.
파문이 커지면서 교총 내부에서도 사퇴 압박이 거셌는데, 결국 물러났습니다.
김민혜 기자입니다.
<2> 두 번째 소식입니다.
술을 마시며 카드 게임을 할 수 있는 곳을 홀덤펍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홀덤펍에서 금전이 오가게 되면 불법 도박에 해당하는데요.
경찰이 업주와 운영진을 붙잡았는데 불법 도박 이용자만 공무원을 포함해 1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3> 다음 소식입니다.
전북 전주에서 음주 포르쉐 차량이 스파크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사고로 스파크 차량에 있던 19살 운전자가 숨졌는데요.
함께 동승해 있던 동갑내기 친구 역시 중상이어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천재상 기자입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지난 3월 대전의 도로에서 오토바이와 차량 등을 타고 난폭하게 운전한 폭주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새벽시간 광란의 질주를 펼치는 등 위험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경찰의 끈질긴 수사로 가담했던 일당이 모두 검거됐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교총회장 #손편지 #홀덤펍 #불법도박 #동갑내기 #폭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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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번째 소식입니다.
과거 고등학교 담임교사 시절 제자에게 부적절한 편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지며 자격 논란을 일으킨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신임회장이 당선된 지 일주일 만에 사퇴했습니다.
파문이 커지면서 교총 내부에서도 사퇴 압박이 거셌는데, 결국 물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