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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백브RE핑] 상임위원장 못 맡은 '4선' 안철수 "나 빼고 정해…관례 어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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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오늘(27일) 본회의에서 여당 몫 국회부의장과 상임위원회 7곳의 위원장을 선출하면서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이 마무리됐습니다. 국회부의장엔 6선 주호영 의원이 당선되면서 5선의 우원식 국회의장보다 선수가 높은 부의장이 됐습니다.

외통위원장엔 당내 경선에서 안철수 의원을 누르고 후보로 선출된 김석기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상임위원장은 통상 3선이 맡지만 안 의원은 "3선일 때 상임위원장을 하지 않았고, 선수가 더 높은 사람이 위원장직을 맡는 게 관행"이라며 경선에 참여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