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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유치원·어린이집 합친다‥부모들은 기대보다 걱정·의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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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통합 운영해 돌봄과 교육의 국가 책임을 강화한다는 정부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5세 이하 아이들을 하루 12시간까지 보낼 수 있고, 무상 보육 연령대도 확대한다는 건데요.

하지만, 현장에선 기대보단 걱정이 커 보입니다.

송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금 영유아들은 나이에 맞춰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