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기업]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소방관 생명과 안전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현대차가 재난현장에서 소방관들의 회복을 돕기 위해 수소 버스 한 대를 제주 소방에 기부했습니다.

전달식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남화영 소방청장,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등 100명이 참석해 제주 에너지미래관에서 열렸습니다.

수소 버스는 조리 공간과 회의실 등을 갖춰, 재난현장에서 장시간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대원들의 회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정의선 현대차 회장은 제주도가 청정에너지에 관한 관심이 워낙 많아 수소 버스를 기부하는 데 아주 적합한 곳이라며, 소방관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