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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자막뉴스] 제자에 '부적절한 편지' 논란...교총 회장 "입시서 좋은 성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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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오는 시간에 엄청 떨렸어" "당장이라도 안아주고 싶었다"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한다"

오글거리는 멘트로 시작해봤는데, 어떠신가요?

연인 간에 충분히 오갈 수 있는 편지 내용일 수 있겠죠.

하지만, 선생님이 학생에게 보낸 편지였다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이 편지는요,

일주일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