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 일부 중국인 관광객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모두가 충격을 받았던 장면이죠, 이렇게 자연스럽게 대로변에서 아이에게 변을 보게 하는가 하면,
정리정돈을 부탁하는 문구가 이렇게 중국어로도 써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란듯이 쓰레기를 늘어놓고 편의점을 떠난 관광객까지.
대체 어느 선까지 뒤치다꺼리를 해야 하느냐는 볼멘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제주 경찰이 기초질서 위반 단속에 나섰습니다.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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