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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나토 새 수장은 푸틴 저격수…북한 인권유린 규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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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새 수장은 푸틴 저격수…북한 인권유린 규탄하기도

[앵커]

북대서양조약기구 차기 사무총장에 '푸틴 저격수'로 불리는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가 지명됐습니다.

대러 강경론을 주도해온 만큼 우크라이나 지원은 탄력을 받게 됐지만, 누적된 전쟁 피로감과 나토 탈퇴 가능성을 거론해온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복귀 가능성 등 만만치 않은 과제들이 가로놓여 있습니다.

이준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