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 의대 교수들이 오늘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 가운데 서울 아산병원도 다음 달 4일부터 휴진을 예고했습니다. 정부는 현장 혼란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희생자 23명 가운데 17명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지난 3월 해당 건물에서 불이 번지면 많은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는 소방당국의 지적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4년 전 3명의 목숨을 앗아간 부산 초량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부산시청 등 윗선 4명의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하지만 구청 실무자 4명에게는 안전조치가 미흡했다며 유죄를 확정했습니다.
■ 22대 국회 처음으로 여야가 함께 하는 본회의가 잠시 뒤 열립니다. 개원 28일 만에 원 구성이 마무리될 예정인데,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에는 6선 주호영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때 현장이 제대로 보존되지 않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수처가 부산 강서경찰서를 압수수색했습니다. 당시 사건 현장을 청소하라는 지시가 있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 프로농구 스타 허웅 선수가 전 여자친구를 협박과 스토킹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선수 개인 문제라고 선을 그었지만 프로농구 전체 흥행에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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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 의대 교수들이 오늘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 가운데 서울 아산병원도 다음 달 4일부터 휴진을 예고했습니다. 정부는 현장 혼란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희생자 23명 가운데 17명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지난 3월 해당 건물에서 불이 번지면 많은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는 소방당국의 지적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4년 전 3명의 목숨을 앗아간 부산 초량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부산시청 등 윗선 4명의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하지만 구청 실무자 4명에게는 안전조치가 미흡했다며 유죄를 확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