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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화성 공장화재 참사 나흘째 신원확인 미완…사진 없는 분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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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공장화재 참사 나흘째 신원확인 미완…사진 없는 분향소

[앵커]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임시분향소가 화성시청에 마련돼 있는데요.

참사가 발생한 지 나흘째지만 사망자 23명 중 14명의 신원만 확인된 상태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유아 기자.

[기자]

예, 화성시청 임시분향소에 나와 있습니다.

유족들은 쉼터가 마련된 모두누림센터 등에서 대기하는 가운데, 시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검은 옷을 입고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