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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와글와글 플러스] "자식 잃은 부모에게 할 소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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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따끈따끈한 화제의 뉴스만 쏙쏙 뽑아 전해드리는 <와글와글 플러스> 와플입니다.

육군 12사단에서 규정에서 어긋난 군기훈련, 이른바 얼차려를 받다 숨진 훈련병 유족을 향해 "운명이라고 생각하라"는 글을 올린 예비역 장군에게 유족이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지난 21일 하나회 출신 예비역 육군 중장 문영일 씨가 가해 중대장의 구속 영장 실질 심사를 하루 앞두고, 대한민국 성우회에 올린 글이 국민적 공분을 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