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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분만 날짜 다가오는데‥'페인버스터' 혼선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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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제왕절개 산모의 국소마취술 '페인버스터'와 무통주사를 함께 쓰지 못하게 보건복지부가 지침을 내렸다가, 반발이 커지자 수정하기로 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당장 다음 달 시행인데 복지부가 수정지침을 내리지 않아서,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해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오는 2월 출산 예정인 김민영 씨는 출산 방법을 놓고 고민입니다.

제왕절개로 분만할 때 통증을 줄여주는 국소마취시술인 '페인버스터'를 사용할 수 있을지를 알 수가 없어 혼란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