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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인천 송도 이틀간 '음용 부적합' 수돗물 ...급수차 앞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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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송도 일부 지역에서 그제(25일)부터 마시기 부적합한 수돗물이 공급돼 일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급수차 앞에서 긴 줄을 기다려가며 물을 받아가서 쓴 주민들도 많았는데, 오늘 새벽에야 정상화됐습니다.

정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늦은 밤, 아파트 주민은 모두 모인 것처럼 길게 늘어선 줄.

다들 집에서 가장 큰 통을 챙겨와 급수차에서 물을 받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