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북, 6·25 당일 전국 곳곳에서 '반미 군중집회'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6·25전쟁 발발일인 어제(25일) 북한 각지에서 대규모 반미 군중집회가 열렸습니다.

북한 관영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6일) 보도에서 '6·25 미제 반대투쟁의 날'인 어제 평양 '5월1일 경기장'에서 근로자와 학생 등 10만여 명이 참석한 군중집회가 열렸다고 전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연설을 통해 미국과 한국을 비판하며, 북한 사상과 무력도발을 정당화하는 주장을 펼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