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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압수수색' 수사 본격화…'전면 작업 중지'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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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사에 나선 경찰과 고용 노동부가 오늘(26일) 공장과 인력 파견 업체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왜 불이 났고, 왜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졌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해당 공장에 전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수사 상황은 박서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파란 상자를 든 경찰관들과 고용노동부 직원들이 화재가 발생한 아리셀 공장 건물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