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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與 당권주자들, '당원 40%' 몰린 영남권 집중 공략…'윤심' 논란도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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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치권 소식입니다.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이 너나 없이 영남권 표심을 잡기 위해 공을 들이는 모습입니다. 책임당원의 40%가 몰려있는 만큼 텃밭의 표심이 승부를 가르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 '윤심'이 어디있는 지를 놓고도 후보들간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이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주 연이틀 대구와 경북을 찾았던 나경원 후보는 오늘은 박완수 경남지사와 박형준 부산시장을 만나 부산경남 표심을 공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