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국립공원서 '야외 결혼식'…공공 예식장 48개소 개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립공원서 '야외 결혼식'…공공 예식장 48개소 개방

국립중앙박물관과 세종 호수공원 등 48곳이 올해 안에 공공예식장소로 새로 개방됩니다.

정부는 오늘(26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지난 3월 발표한 청년 친화 서비스 발전방안의 후속 조치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청년 예식 공간으로 신규 개방되는 곳은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국립시설과 설악산 등 국립공원 10곳의 생태공원, 또 잔디광장과 생태탐방원 등입니다.

아울러 전국의 중소벤처기업연수원과 세종·청주·장수 지역 공원도 예식공간으로 만듭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결혼식 #미술관 #박물관 #생태공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