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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서울만 청약 불패…고분양가에 '쏠림'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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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아파트 청약 경쟁이 지난해보다 세 배 더 치열해졌습니다. 분양 가격이 비싸도, 나중에 집값이 그보다 더 오를 거라는 생각에 사람들이 몰린 건데 지방은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그 이유를, 제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다음 달 분양을 앞둔 서울 서초구의 아파트입니다.

분양가는 3.3㎡당 6천736만 원.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 가운데 역대 최고가를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