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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의대 2천명 증원 '천공' 때문인가"…국회서 의료공백 책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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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6일) 국회에서는 넉 달 넘게 계속되고 있는 의료 공백 사태를 놓고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의대 증원 규모가 어떻게 정해진 건지를 놓고 공방이 오가면서 역술인 이름까지 등장했지만,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지는 여전히 답이 없었습니다.

황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청문회가 시작되자 곧바로 의대 증원 2천명 결정 과정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야당은 정확한 근거 자료가 없다며 역술인 천공의 이름을 거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