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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총선 앞둔 영국서 '선거일 도박 스캔들' 확산…노동당, 후보 자격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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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둔 영국서 '선거일 도박 스캔들' 확산…노동당, 후보 자격정지

[앵커]

영국에서 다음 달 치러지는 총선을 앞두고 집권 보수당의 후보 등이 선거 날짜를 맞히는 돈 내기에 참가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었는데요.

이번에는 제1야당인 노동당의 한 후보도 비슷한 의혹에 휘말려 후보 자격이 정지됐습니다.

강재은 기자입니다.

[기자]

영국의 집권 보수당을 휩쓴 이른바 '도박 스캔들'의 불똥이 야당에도 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