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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광진구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열린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1차 회의'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정신 건강 문제 대응과 관련해 내년 예산을 3천억원 안팎으로 편성해 적극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장상윤 사회수석비서관은 브리핑에서 정신 건강은 국민 행복과 직결된 문제일 뿐 아니라 국가 생산성과도 직결돼 투자 대비 효과가 매우 높은 과제라고 설명했습니다.
장 수석은 정신질환은 초기·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고, 전문가의 적절한 도움을 받으면 중증으로 진행할 확률이 크게 줄어든다며 조기 개입을 통해 또 하나의 사회안전망이 도입되는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정신질환 예방·치료·회복 등 3대 분야 실천 과제를 이행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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