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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화성 공장화재' 아리셀 등 3개 업체 압수수색..."과실 집중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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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쯤부터 화재 공장·본사 사무실 강제수사

아리셀 등 업체 3곳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

화재 사고 발생한 지 이틀 만에 압수수색 진행

[앵커]
31명의 사상자를 낸 화성 공장 화재와 관련해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한 정확한 원인을 밝히겠다는 계획인데, 수사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배민혁 기자!

화재 발생 이틀 만에 강제수사가 시작됐군요?

[기자]
네, 조금 전 오후 4시쯤 경찰 수사관과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50여 명이 투입돼 압수수색이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