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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美 총기폭력, 공중보건 위기 상황"...라스베이거스 또 총격 5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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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공중보건 최고책임자가 총기 폭력을 공중 보건 위기 상황으로 보고 관련 입법과 강력한 규제를 촉구했다고 AP 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비벡 머시 미 공중보건서비스단 단장 겸 의무총감은 현지시간 25일 발표에서 "2020년 이후 청소년의 주요 사망 원인으로 총기 폭력이 자동차 사고를 넘어섰다"며 "총기 폭력은 공중 보건 위기로 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