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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 인천∼사이판 노선을 하루 2회(주 14회)에서 하루 3회(주 21회)로 증편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제주항공은 "사이판을 방문하는 국내 여행객이 늘어남에 따라 여름 휴가철 여행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선을 증편하고 항공권 할인과 현지 호텔·리조트 제휴 혜택 등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4월까지 사이판을 찾은 한국인은 10만 7천790명으로, 2018년 10월∼2019년 4월(8만 3598명)보다 약 2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10월∼지난해 4월보다는 53% 늘었습니다.
(사진=제주항공 제공, 연합뉴스)
고정현 기자 y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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