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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앵커리포트] 또 안전불감증?…끊이지 않는 인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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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포트] 또 안전불감증?…끊이지 않는 인재 논란

사망자 23명을 포함해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화성시 리튬제조 공장 화재.

첫 발화부터 4번의 폭발까지 걸린 시간은 단 37초였습니다.

직원들이 소화기를 뿌리며 불을 꺼보려 애를 썼지만 쌓여 있던 배터리들이 순식간에 연쇄 폭발을 일으키며 작업장이 온통 검은 연기에 휩싸였습니다.

그런데 이 공장에선 지난 22일에도 리튬 배터리로 인한 화재가 한차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