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테크놀로지 제공] |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402030]는 한국남부발전과 생성형 AI 구축 및 학습 용역 사업을 계약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사내 업무 지능화와 서비스 자동화,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범위에는 ▲ 텍스트, 이미지 생성이 가능한 생성형 AI 시스템 구축 ▲ 공공기관 공통 분야와 발전 분야 지식 수집과 학습 ▲ 한국어 기반 생성형 AI의 보고서 작성과 요약, 번역, 분석 및 코딩 ▲ 생성형 AI 모델의 학습, 배포 및 운영 등 관리 기능이 포함된다.
사업비는 41억6천만원이고 사업 기간은 13개월이다.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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